[대구바우처] 아동청소년비전형성서비스-체험활동(미션)

2015년 1월 31일 체험활동

10:00 ~ 18:00

미션 : 대구 일과학고 정문앞 사진찍기

아이들과 함께 대구일과학고를 다녀왔습니다. 모든 의사결정은 학생이 하고 선생님은 참관자 역할이였습니다. 처음 아이들이 가기 싫어하고 체험활동은 가본적 있다,고 재미없다고 부정적인 생각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가는 동안 직접 부모나 어른들의 도움없이 가는 것에 너무 신이나서 즐거워하는 모습이 물만난 고기만양 좋아했습니다.

출발전에 아이들이 배가 고프다고해서 라면먹고 출발하였습니다.

라면을 먹고나서 출발을 했는데 어디에서 출발해야 하는지 아이들이 많이 우왕좌왕하면서 가는 길을 많이 해메었어요. 서로 의견을 나누며 어떻게하지라며 걱정하더니 길가던 아주머니를 만나 친절하게 안내를 받으며 첫 목적지를 향해 무사히 가게 되었어요.

난생 처음 발급해보는 승차권 처음에는 아무것도 몰라 자꾸 선생님께 물어봐서 아무 대답도 안해 줬더니 아이들이 짜증을 내더니 지하철이 빨리 타고 싶었던지 다른 사람들이 하는걸 열심히 지켜 봐서 아이들이 승차권 발매에 성공하였어요. 추카추카....

지하철타고 목적지로 고고고~~

조금더 가면 목적지가 가까워 지네요. 마지막 버스타려고 기다리는 모습~~

공사판을 지나서 조심조심 목적지를 향해 가는 중~

드디어 대구일과학고등학교 도착~